THE 다크걸 DIARIES

The 다크걸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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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는 데스노트를 직접 본 적도 없고 실존한다는 물증도 없기 때문에 일본 경찰은 일단 데스노트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봤어야 했다. 또한 멜로가 베테랑 경력의 기장 등을 섭외하여 하이재킹을 하는 것도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현실에서 일개 마피아 조직이 베테랑 기장을 섭외하고 하이재킹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 뿐 아니라, 백번 양보해서 협박 등을 통해 섭외를 하였더라도 미사일을 이용해 노트를 이동시킨다는 것은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마피아가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현실성이 떨어지며 미사일 기술은 최첨단 과학으로 일개 조직이 만들거나 살 수 있는 종류의 물건이 아니다.

네타성 개그들은 주로 류크가 많이 한다. 사실 개그라기보다는 비뚤어지고 냉소적인 말들인데 그것이 블랙 코미디로 승화되는 것. 류크가 하는 말들의 거의 대부분은 만화를 읽는 독자가 내뱉을 법한 말들이다.

차기작 바쿠만을 준비하던 시기에 나온 작품인 more info 만큼 그림체가 본편 연재당시와는 달라진 티가 난다. 특히 마츠다와 할 리드너는 바쿠만의 등장인물들과 비교해도 위화감이 없을정도. 다만 니아만은 기존의 그림체를 최대한 살려 그려졌다.

이는 인물의 섬세한 심리묘사를 할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면 피로해지기 쉽다. 더 충격적인 건 이것도 자르고 잘랐는데 이 정도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등장인물 모두가 명확한 흑백이 아닌 회색지대에 발을 걸치고 있다는 점이다. 피카레스크라는 표현조차도 데스노트의 인물들에 비하면 다소 한쪽으로 치우친 뉘앙스를 가진 단어이며, 이 작품에서 파생되어 다루어지는 모든 갑론을박의 주제들은 결국 근본적으로 '선악의 무풍지대' 혹은 '회색 지대'에서 누가 자신의 색깔로 그곳을 더 물들이느냐의 정치적인 문제들로 귀결되는 것이다.

신체가 절단이 되는 장면들도 간혹 나오긴 하지만 이것도 어두운 효과를 주면서 적나라한 절단 장면들은 가린다. 지나치게 잔인한 경우 유튜브 측에서 노란딱지와 채널 경고를 먹이기 때문.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힘을 얻고 각성하는 주인공과 달리, 야가미 라이토는 아마네 미사가 붙잡히고 자신의 범죄가 들키게 생기자 데스노트를 포기한다.

류크는 마지막으로 과연 데스노트를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사람이 또다시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전공의 떠난 병원에 남은 간호사들 '이제는 한계'...간호법 통과로 '당당히' 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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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자바스크립트가 활성화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애니메이션 관련이므로 기본적으로 컬러이지만, 전부 컬러는 아니고 인터뷰 후반부터는 흑백이다.

데스노트는 마지막의 마지막화까지 누가 무엇이 어째서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선과 악인 것인지 명확히 그어놓고 정의 내리지 않으며, 다만 모든 인물들을 여러 각도에서 볼 때 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관점과 그에 따른 동조와 비난이 나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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